2025년 3월 4주차 프로야구 주요 이슈
2025년 3월 27일을 기준으로 각 KBO 구단별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각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LG 트윈스: 개막 5연승 및 홈 5경기 연속 매진
LG 트윈스는 2025 시즌 개막과 함께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3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개막 5연승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이번 승리는 홈 5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잠실구장의 뜨거운 열기를 증명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송승기는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완벽히 봉쇄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구속과 제구 모두 안정적이었으며, 직구와 커브의 조화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타선에서는 주장 김현수가 8회 말에 결승 2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LG 팬들은 시즌 초반부터 팀의 돌풍에 열광하고 있으며, 홈 경기장의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감독과 선수들 모두 승리의 기쁨을 나누며, 시즌 목표인 우승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2. 한화 이글스: 개막전 승리 후 4연패
한화 이글스는 개막전 승리 이후 내리 4연패에 빠지며 어두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특히 3월 27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1-2로 아쉽게 패하며, 무득점 행진이 계속되었습니다. 최근 28이닝 연속 무득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운 한화는 타선의 심각한 부진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불펜진도 안정된 투구를 이어갔지만, 상대의 빈틈을 파고들지 못하는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타선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타격 훈련과 심리적 안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팬들은 실망감을 표하면서도 젊은 선수들의 가능성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3. 두산 베어스: 시즌 첫 승과 홈 개막 준비
두산 베어스는 2025 시즌 개막 이후 3연패의 부진을 겪었으나, 3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선발 투수 최승용은 5⅓이닝 동안 7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박정수, 김호준, 이영하가 차례로 등판하여 8회까지 한 점 차 리드를 지켰습니다. 9회 말에는 지난해 신인왕인 마무리 투수 김택연이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1다음 뉴스+1다음 뉴스+1연합뉴스+1
한편, 두산 베어스는 3월 29일부터 시작되는 홈 개막 6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 개막전에서는 애국가 제창과 승리 기원 시구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강 10번 타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울경제+3두산베어스+3두산베어스+3
4. 롯데 자이언츠: 홈 개막전 준비와 구단 소식
롯데 자이언츠는 3월 28일 KT 위즈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기 가수 강다니엘을 시구자로 초청하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또한, 구단은 3월 5일부터 롯데쇼핑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을 통해 공식 브랜드관을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식 유니폼, 응원 도구, 생활 잡화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스포티 및 캐주얼 라인의 의류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뉴시스
한편, 롯데 자이언츠는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교류전을 마무리하고, 롯데 그룹 3세인 신유열 미래성장전략연구소장이 직접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구단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 SSG 랜더스: 시즌 개막과 관중 동원 성과
SSG 랜더스는 3월 22일과 2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하며, 2023시즌부터 3년 연속 개막전 매진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구단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문화일보+2SSG Landers+2SSG Landers+2
또한, SSG 랜더스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장 내 '포장 서비스'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하며,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SSG Landers
한편, SSG 랜더스는 토종 선발 투수들의 호투로 마운드의 안정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김광현을 비롯하여 문승원, 송영진 등이 시즌 초반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성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인천투데이
6. 키움 히어로즈: 신인 선수들의 활약
키움 히어로즈는 2025 시즌을 맞아 신인 선수들의 두드러진 활약과 다양한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 신인 선수들의 두각
올 시즌 키움 히어로즈는 개막 엔트리에 신인 선수 3명을 포함시켜 리그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내야수 여동욱, 전태현, 외야수 권혁빈이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여동욱은 시범경기에서 결승 홈런을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투수 정현우는 3월 26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정현우는 5이닝 동안 122개의 공을 던지며 6실점했지만,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데뷔전 선발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신인들의 활약은 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연합뉴스경향신문
2. 파트너십 확대
키움 히어로즈는 2025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3월 25일에는 코웨이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 코웨이의 비렉스 광고를 게재하고, 선수단 휴게실에 안마의자를 설치하여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3월 27일에는 호올스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3년 연속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홈경기 이닝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7. KIA 타이거즈: 야구 예능 출연으로 관심 모아
KIA 타이거즈는 2025 시즌을 대비하여 다양한 준비와 함께 부상 관리, 팬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1. 시즌 준비와 부상 관리
KIA 타이거즈는 3월 22일 NC 다이노스와의 개막전에서 9-2로 승리하며 2년 연속 개막전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러나 경기 중 내야수 김도영이 부상을 당해 팬들의 우려를 샀습니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팀은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회복을 위해 미국의 야구 전문 트레이닝 센터인 트레드 어틀레틱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선진 훈련 시스템을 도입하고,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부상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연합뉴스+2전남일보+2Brunch Story+2연합뉴스
2. 팬 문화와 경기장 환경 개선
KIA 타이거즈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의 홈경기에서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암표 및 가짜 입장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개막전과 이튿날 경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지만, 온라인 상에서 암표 거래와 가짜 스마트 티켓 판매로 인한 피해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구단은 전광판과 SNS를 통해 암표 구매 자제를 당부하고, 피해 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협력하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응원 문화를 조성하고 있습니다.경향신문+2동아일보+2연합뉴스+2
이처럼 KIA 타이거즈는 시즌 준비와 함께 선수들의 부상 관리, 팬 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이며 2025 시즌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8. 삼성 라이온즈: 무패 행진의 비결
삼성 라이온즈는 2025 시즌 개막 이후 3연승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3월 2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8로 패배하며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선발 투수 이승현은 3⅔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타선은 4회까지 침묵하다가 6회부터 점수를 올렸지만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매일신문 - 대한민국이 pick한 뉴스
한편, 구단은 3월 22일 '2025시즌 포토카드 다이어리'를 출시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상품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시즌권 회원들을 대상으로 미사용 티켓 반환 신청 제도를 시행하는 등 팬 서비스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삼성라이온즈+1삼성라이온즈+1삼성라이온즈+1삼성라이온즈+1
9. NC 다이노스: 첫 승리로 분위기 반전
NC 다이노스는 2025 시즌을 대비하여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3월 26일에는 ABL생명과 6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창원NC파크 전광판 기념일 광고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NC Dinos
한편, 3월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선발 투수 신민혁은 5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였으며, 타선에서는 맷 데이비슨이 홈런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유튜브
NC 다이노스는 2025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스폰서십과 이벤트를 통해 구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습니다.
- ABL생명과의 스폰서십 체결: 3월 26일, NC 다이노스는 ABL생명과 6년 연속 스폰서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구단은 안정적인 후원을 확보하였으며, ABL생명은 구단과의 협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창원NC파크 전광판 기념일 광고 이벤트: 2025 시즌을 맞아 창원NC파크 전광판에 팬들의 특별한 기념일을 광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경기장 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 2025시즌 티켓 예매 안내: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시즌 티켓 예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이를 통해 원하는 경기를 미리 예매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10. KT 위즈: 홈 경기 선전
KT 위즈는 3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두산 베어스를 4-3으로 꺾으며 주중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지난해 SSG 랜더스에서 트레이드된 오원석이 이적 후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비록 사사구 6개를 허용하며 제구에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팀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연합뉴스+1연합뉴스+1연합뉴스+1연합뉴스+1
구단은 2025 시즌 홈경기 운영 안내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경기 관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정마법사' 행사 추가 참여자 발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